토스 체크카드 혜택 및 발급방법
오늘은 토스 체크카드 혜택 및 발급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예전에는 지갑에 꼭 현금을 들고 다니면서 현금으로 물건을 사고, 현금이 없을 때 ATM기를 찾아가 인출했었던 때가 있었는데, 요즈음에는 지갑을 열어보면 현금보다는 카드가 더 많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카드는 크게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나누어 볼 수가 있습니다. 신용카드란 상품이나 서비스의 대금 지급을 은행이 보증하여 일정 기간 뒤에 지급하는 카드입니다. 그래서 물건을 결제하는 시점과 내가 직접 그 물건에 대한 값을 지불하는 시점이 다릅니다.
체크카드는 신용카드 가맹점에서 내가 예금한 계좌 잔액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하지만 신용도에 따라 예금 잔액이 없어도 50만원 범위 안에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체크카드라고 하면 대부분 예금한 내에서 결제를 하는 카드로 흔히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주변에 여러 체크카드들이 있지만 오늘은 토스뱅크 체크카드에는 어떤 혜택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토스 체크카드
파킹통장이 관심을 끌면서 그 중 인기가 많았던 곳 중에 한 곳이 토스뱅크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하루만 넣어도 이자가 쌓이는 통장으로 1억원까지 연 2%의 이율을 받으면서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하여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이러한 토스뱅크에서 나온 카드가 토스체크카드(토스뱅크 체크카드)가 되겠습니다. 토스뱅크 체크카드의 특징 으로는 에피소드로 진행이 되면서 카드의 혜택에 변화가 있다는 점입니다.
에피소드3 혜택
에피소드는 6개월 주기로 개편이 되며 22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에피소드 3의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전 에피소드2에 비해서 제한조건은 없어지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영역이 추가되고, 횟수도 늘어남에 따라 더 좋은 조건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관과 디저트 항목이 이번 에피소드3에서 추가가 되었습니다. 영화관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가 해당이 되며, 디저트에 해당하는 매장은 베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가 해당됩니다.
그리고 편의점은 CU와 GS25에서 사용할 때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커피전문점은 스타벅스, 이디야,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폴바셋, 블루보틀, 할리스, 엔제리너스, 파스쿠찌, 탐앤탐스에서 사용하면 혜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맘스터치, 쉐이크쉑에서 이요하시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택시 현장결제나 카카오택시, 타다, UT, 마카롱, 후불교통카드로 탈 수 있는 버스와 지하철과 같은 대중교통에서 토스체크카드를 이용하시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에피소드2에서는 각 영역별 1번씩 매일 5번까지 받을 수 있었는데 이번 에피소드 3에서는 혜택 영역마다 하루에 한번씩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대 7번까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영역마다 하루에 한번 결제 즉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데, 건당 100원이상 1만원 이하 결제하면 100원을 캐시백 해주며 1만원 이상 결제를 하면 500원을 캐시백 해줍니다. 에피소드 2에서는 3000원 이상 결제를 하면 300원의 혜택을 주었던 점에 비해 조건이 완화되었습니다.

모든 해외 결제는 무제한 3% 캐시백을 기존과 같이 진행합니다. 해외 결제는 물론이며, 해외 여행에서 쓴 돈도 3% 캐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해외여행이 늘어나거나 온라인 해외결제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를 염두해 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단, 호텔스닷컴, 아마존, 아고다 등에서 원화로 결제할 경우 국내가맹점으로 분리가 되어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토스뱅크카드는 OTP기능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카드를 휴대폰에 대면 간편하게 송금도 하실 수 있습니다. 없으면 사용하지 못하지만 있으면 굉장히 간편해서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토스 체크카드 발급 방법
토스체크카드는 토스뱅크 어플을 통해서 간편하게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토스어플을 다운 받은 후 토스입출금 계좌를 만듭니다. 이후 체크카드를 발급받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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